제목 교통사고사회적비용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자 2010-12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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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회적 비용… 지난해 11조8000억원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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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도로교통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11조77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. 이는 2008년 10조8135억원보다 8.9% 증가한 것이다. 2009년 국내총생산(163조591억원)의 1.1%, 국가예산(203조5497억원)의 5.8% 수준이다.

전체 비용 중 차량과 대물 피해액을 합친 물적 피해액이 6조890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사상자 보험료를 합한 인적 피해액이 3조8969억원, 교통경찰관이나 보험회사 직원의 교통사고 처리비용 9900억원 등이었다.

인적피해 사고는 23만1990건으로 5838명이 숨지고 36만1875명이 다쳤다.

인적피해 한 건당 비용은 1882만원으로 집계됐다.

치사율이 높은 고속도로 사고의 경우 1건당 비용이 평균 비용보다 3배나 많은 5998만원, 과속사고는 9.6배 높은 1억8074만원이었다. 음주사고는 2297만원이었다.

공단은 경찰과 자동차 보험회사, 공제조합 등 교통사고 손해배상 대행기관의 교통사고 처리비용을 취합해 매년 말 전년도의 교통사고 사회적 비용을 집계한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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